문의 하신 의견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전집과 전집이 구분이 되어 꽂혀 있었으면 합니다.
→ 횡성군립도서관은 현재 KDC 분류체계에 따라 도서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전집을 따로 배가할 경우 전집만을 따로 모으기 위해 분류기호에 맞지 않게 임의로 배가해야 되며, 그럴 경우 도서 검색을 통해 책을 찾을 시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 이용자가 <Arthur lost in the museum>을 검색한 후
W 747.208 S827r 3-5를 찾을 경우
청구기호에 따라 배가되어 있다면 기호에 맞게 책을 찾을 수 있지만
전집 코너를 따로 빼놓는다면 책을 아무리 찾아도 없기 때문에 당황하다가
전집 쪽 서가를 다시 찾아봐야 하는 맹점이 있습니다.
2. 전집이 꽂혀 있는 책꽂이 상단에, 해당 전집의 정보가 각각 부착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 초등의 연령 구분은 현재 되어 있는 상태이고, 전집의 서명, 권수, 딸림 자료 유무의 부착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 차차 개선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