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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글에 더합니다

작성자손*희 작성일 2021.12.05. 02:11:04 조회수 768
안녕하세요.

답변을 주시고 시정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래 글에 좀 덧붙인다면

1. 전집과 전집이 구분이 되어 꽂혀 있었으면 합니다.
2. 전집이 꽂혀있는 책꽂이 상단에, 해당 전집의 정보가 각각 부착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시) 노부영 닥터수스 Dr.Seuss / 유아~초등저학년/ 2018 / 12권 / CD 포함


1.과 2.번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전집과 전집이 각각 구분이 되지 않으면, 아 이 책 아니구나. 하고 넣었다가 어디가 이 전집의
끝인지가 모호하여 같은 전집 안에서 다시 또 책을 뽑을 수 있다는 점.
영어 교재의 종류나 수가 굉장히 많고 모국어가 아니므로 책을 한권 한권 뽑아서 고른다는 것이
유아를 동반한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이로 인해 전집의 정보가 육안으로 바로 책꽂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훨씬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녀에게 적합한 전집을 먼저 찾고,
=> 식별 가능한 정보가 부착된다면,
바로 전집 이름으로 찾을수도 있고, 딸림 자료가 있는 전집 에서만 고를수도 있고,
최근 자료인지 연도를 보고 선정할 수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원하는 전집 안에서 몇 권을 추려서 대여 도서를 선정한다면
시간도 훨씬 절약되고 대여 도서의 질도 향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딸림자료 유무가 중요한 상황에서는. 책을 한권 한권 뽑아보지 않는 이상 딸림자료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면 다소 불편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단권은 논외로 하고, 전집의 경우
제가 위에 든 예시처럼 다른 정보와 함께 표기되면 좋지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도서관이 보유한 좋은 도서가 많은데 유아를 대동하다 보니 시간에 쫓기고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고민하다 글을 드렸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으니 다소 두서없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제 개인휴대폰으로 연락주시면 매일 오후 3시~3시반 사이에는 통화 가능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