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찬우는 영우를 되찾기 위해 마트로 달려가고 자신의 소중한 동생을 돌려달려고 소원을 빈다. “형아!”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찬우는 주변이 대낮처럼 밝아진 것을 깨닫는다. 시간은 다시 게임코너로 가기 전으로 돌아가 있고, 찬우의 눈앞에 진짜동생 영우가 서 있다. 이번에 찬우는 영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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