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앤더슨의 첫번째 논픽션으로 남편과의 별거를 계기로 씌어졌다. 별거에서 재결합에 이르기까지 케이프코드의 작은 어촌에서 1년 동안 홀로 살아가며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이 책은 1999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안 앤더슨은 20여년 동안 헌신적인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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