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가 야구부를 도우러 간다는 말을 듣고, 스승으로 모시는 평범한 사람 사토 히로시의 몸을 염려하여 연습을 구경하러 간 쿠스오. 하지만 이 야구부는 부원부터 전개까지 케케묵은 「진부함」의 모임이었다! 어느 사이엔가 쿠스오도 그 「진부함」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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