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심 내지 마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을 때 마음에 꽃이 피어난다” 청소하고 밥 먹고 기도하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소박하고 단순한 진리!법정 스님의 맏상좌(첫 제자)이자 송광사 승가대학장 덕조 스님의 첫 번째 에세이. 스승을 모신 산골 불일암에 살며 하루하루 소중하게 써내려간 작고도 섬광 같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