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 이제 너랑 안 놀아!” “칫! 나도 뿡이다!” 눈만 마주치면 아옹다옹 싸우는 남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온종일 혼자 심심했던 남동생은 학교에서 돌아온 누나의 목소리가 반갑다. 쫄랑쫄랑 누나 곁에 가더니, 쓸데없이 이것저것 물어본다. 누나는 귀찮아하면서도 동생에게 학교에서 가져온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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