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주변의 자연을 돌아보는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책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창가 화분의 분홍 꽃망울이 바람에 한들거려요. 아이는 엄마 손 잡고 동네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요. 늘 다니는 동네길. 새로운 풍경 없는 조그마한 동네에 특별한 일 없는 매일 똑같은 날이지만 어떤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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