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11년 만에 재발견된 문학 천재의 마지막 작품! 정교하고 찬란한 루시아 월드의 기원을 만난다“우리가 잃어버린 천재” 루시아 벌린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 이 자전 에세이를 쓰고 있었다. 1936년 알래스카에서 시작해 1965년 멕시코 남부의 어느 마을에서 끝나는 이 원고에서, 저자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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