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동영상을 유포한 당신의 ‘베프’를 보내줄 테니 외롭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 ‘베프’뿐 아니라 당신과 같은 족속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진다는 괴담이 돌아서 스스로 멈출 때까지 초대는 계속될 테니 지옥에서 조우하시길. 그럼 영원히 안녕.”동영상이 사라졌다. 석태와 함께. 역경을 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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