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조규만 주교가 답하다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 천주교에 건넸던 스물네 가지 질문이 있다. 앞서 차동엽 신부가 이에 답했고, 그 뒤를 이어 유도그룹의 유영희 회장, 철학자 김용규 옹이 답했다. 그들의 대답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던 조규만 주교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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