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 수상작가 이인휘가 촛불을 밝힌 모두에게 전하는 노래 정의와 평화의 간절한 염원으로, 이제 우리는 이 시대를 건너간다 2016년 소설집 『폐허를 보다』로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억압적 정치현실을 핍진하게 그려 절절한 감동을 안겼다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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