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세대의 테두리를 벗어나고자 하는 네 명의 아이들, 범죄와 사랑의 갈림길에서 그들이 선택한 것은…. 4인조 청소년 갱단의 극단적 폭력을 통해 일상의 파시즘을 파헤친 작품. 1965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17세 고등학생이 사디스트인 아버지와 어머니, 형을 총으로 살해한 후 도끼와 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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