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모습 때문에 놀림을 받는 오리너구리의 이야기를 담은 『다른 게 어때서』. 어린이들에게 누군가에게 나는 어떻게 보이는지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해주는 그림책이다. 오리처럼 넓적하고 긴 주둥이를 가진 오리너구리는 생김새 때문에 늘 놀림을 받았다. 자기를 이해해 주는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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