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고개 넘어 밭을 갈고 계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새참 갖다 드리러 가는 과정에서 순이는 개구리 와 뻐꾸기, 다람쥐와 들쥐, 장승 등 시골에서 만날 수있는 친근한 동물들을 만난다. 봄의 시골 정경을 잘 보여주는 글과 세밀화가 자연스럽게 어울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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