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거 꼴도 보기 싫어! 이런 말을 들었어. 처음 듣는 말이었어. 눈물이 나올 것 같았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수상작가 조원희, ‘미움’을 통해 ‘마음’을 탐구하다!?나도 너를 미워하기로 했어! 어느 날 나는 한 아이로부터 ‘너 같은 거 꼴도 보기 싫어.’라는 말을 듣는다. 태어나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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