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화분이 놀랄 만큼 엄청난 속도로 자라는 것을 보기 전까지.나는 특별할 것 없는 14살이었다.사람들은 괴물이라며 수군거렸고사람들의 시선에 질려버린 난, 숲에 들어가기로 했다.나는 지금 숲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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