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06년에 출간한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나와 작은 새와 방울과』의 작가 가네코 미스즈의 전집이다. 일본에서도 한동안 잊힌 시인이었던 그녀의 유고가 1984년 전집으로 출간되면서 가네코 미스즈의 시는 일본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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