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단톡방』은 ‘내 단톡방에 찾아온 SNS 스타’라는 설레는 이야기로 시작해, 독자를 피해자의 마음속으로 단숨에 끌어당긴다. 루킹은 어떤 단톡방이든 자유롭게 들어가 남의 약점을 캐고 폭로한다. 별명은 ‘악질 해커’ ‘지옥에서 온 악마’,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루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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