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마음이 담긴 달콤한 과자 한입에 웃고, 울고, 화해하며 살아가는 과자점을 그린, 제36회 요시카와에이지 신인문학상 수상작.에도 골목길 조그만... 기다리던 손님들이 눈을 반짝이며 “오늘은어떤 과자야?” 하고 물으면, 오에이가 웃는 얼굴로 ‘오늘의 과자’를 건넨다. 착실하고 사려 깊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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