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우리는 서로의 언어를 나눌 수 있다는데” 탁월한 언어 감각과 새로운 상상력을 지닌 시인의 탄생 이해와 오해 사이를 건너는 알쏭달쏭의 힘, 권창섭 첫 시집2015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기발한 시적 발상으로 독특한 시 세계를 다져온 권창섭 시인의 첫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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