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 깊고 따뜻한 흰 고양이양이 씨. 시원시원하고 씩씩한 견공 테리 씨. 작지만 필요한 건 다 있는 캠핑카를 타고 가는 남도 여행. 노란 유채꽃, 푸른 보리밭, 옥빛 바다가 일렁이는 신비한전설, 애틋한 소원, 반짝이는 꿈이 속삭이는 봄빛 찬란한 남도의 봄 길에서 수는 여행을 만들어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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