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직분과 평범한 일상 사이법을 직업으로 삼은 이가 들려주는 진솔한 ‘사는 법’ 이야기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하던 송민경 전 부장판사가 퇴임을 하며 펴낸 에세이 『법관의 일』은, 무거운 직분과 평범한 일상 사이를 오가는, ‘직업인으로서의 법관’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매일 아침 정각 6시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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