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가는 新열하일기》는 7명의 저자가 240년 전 연암 박지원 선생이 쓴 열하일기의 노정을 따라가며 느낀 것을 쓴 여행기이다. 연암은 한여름의 더위 속에서 말을 타고 가며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조선이 처한 현실을 잊지 않으며 조선의 변화를 이끌려고 했다. 그리고 저자들 또한 한여름에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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