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평창과 세자 시절 문종의 측우기 발명 이야기세계 최초로 비의 양을 재다 평창 군주는 궁궐 내에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는 천방지축입니다. 아버지인 세자(후에 문종)도, 왕인 세종 대왕마저도 평창의 말이라면 무조건 받아 주곤 했어요. 영특하고 호기심이 많은 평창 군주는 아버지를 따라 비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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