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부정적인 단면만 보고 단정 지어서는 안 돼.네가 똑같다고 치부해 버린, 부정적인 단면 뒤에 가려진 사람들은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가해자를 향해 함께 분노하는 이들이니까.”이번에 위기관리팀이 구해야 할 인물은 ‘불법 촬영범’으로 지목된 대학생 김산. 준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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