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전공한 박사 학위 있는 아줌마,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동네 점방’의 주인이 되다. 친절하려고 애쓰진 않지만 양심에 아무 거리낄 것 없이 심플하게, 장사하고 산다. 매력 넘치는 장사꾼 규옥 씨의 동네 편의점 24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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