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잘못된 게 나일까, 이 세상일까?온몸이 펄펄 끓어오르는 첫사랑.번민과 희열, 분노와 고통이 뒤섞인 청춘의 서툰 날갯짓.세상의 벽에 부딪혀 사랑하는 이를 밀어내야 하는 모진 괴로움과 발버둥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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