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아는 아름다움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으니까요.”사라지는 것들이 남긴 흔적을 더듬는 목소리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비평 에세이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산문집 『모국어는 차라리침묵』이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목정원이 2013년부터 프랑스에서 6년, 한국에서 2년 동안 마주했던 예술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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