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상담실속에 비밀의 커튼을 젖히고 10대들의 요동치는 가슴의 소리를 살포시 우리에게 들려준다. 상담교사로서의 좌절과 보람, 그 희노애락이... 학교에서 꿈이 아닌 절망을 경험하고 좌절하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되고 치유와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선생님의 따듯한 체온이 스며들어 꽃피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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