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만 남기고 종적을 감춘 엄마를 찾아서, 그리고 사라진 후작 사건을 쫓아서 과감히 모험길에 나섰던 에놀라 홈즈가 또 다른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해줄 사건으로 돌아왔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소녀 에놀라 홈즈는 이번 이야기에서 직접 탐정 사무소를 열어 '퍼디토리언'으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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