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푸른 눈’에 빠져 잠 못 이루고 비톨라 고대 유적 사이를 거닐며 기독교 최대 성지 베들레헴에 이르기까지! 느린 것은 죄가 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매번 다른 여행을 꿈꾸는 저자의 시베리아, 발칸, 중동 여행 노트 크루즈에 올라야 할 나이에 저자는 다시 배낭을 메고 낯선 곳을 향해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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