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이룬 꿈을 간직한 모든 사람들에게 건네는 그림책, 앙.코.르!《돼지 이야기》, 《대추 한 알》, 《수박이 먹고 싶으면》... 집요한 관찰과 치열한 데생으로 생명과 자연의 이야기를 성실하게 그려온 유리 작가가, 이번에는 악기와 악기를 고치는 손과 거기 담긴 꿈과, 그 꿈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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