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야 하는 이유도 점점 내가 아닌 타인, 혹은 다른 이유가 되어버리는 세상. 세상이 제멋대로 정의한 거대한 별만 바라보느라, 내 안의 빛을 보고 있지 못한 우리에게 건네는 작가의 위로. 잊지 말자,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생김새대로,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빛나고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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