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뻥’ 뚫리고 ‘맘’은 ‘딱’ 알게 되는 약을 찾으시나요? ‘한 번 말하면 듣는 약 어디 없을까?’ 누구나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해 봤을 거예요. 부모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부모에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이 책 속의 주인공 윤하는 엄마에게 이런 마음을 품고 있었어요. 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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