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벽한 외톨이야.” 은둔자의 삶을 살았던 시인 에밀리 디킨슨과 그를 환한 세상으로 인도한 반려견 카를로, 둘의 더없는 우정과 신의가 뭉클한 감동을 전합니다!기묘한 짝꿍, 가냘픈 부끄럼쟁이와 커다란 개 평생을 고독과 은둔 속에서 살았던 시인 에밀리 디킨슨. ‘뉴잉글랜드의 신비주의자’로 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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