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항구도시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성장 소설! “우리의 승률은 언제나 형편없이 낮다. 그렇다고 우리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검은 개들의 왕』과 『바람을 만드는 사람』으로 탄탄한 필력과 치밀한 구성,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인정받은 마윤제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집필한 장편소설 『8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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