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도 그 영역의 끝까지 가 본 사람이 없으며, 때문에 그 끝이 어디인지는 더더욱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방대한시세계의 미학적 기반이 되는 브레히트의 시론(詩論)은 미답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브레히트전공자인 독문학자 이승진 교수가 브레히트의 시이론을 한 책에 모았다. “비판적인 태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