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는 맛객 김진방 기자의 『대륙의 식탁, 베이징을 맛보다』는 단순히 ‘베이징 맛집 소개’만을 다룬 책이 아니다.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마중물이 되어 줄 ‘식문화’를 다루었다. 노포부터 시작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게까지 급속도로 변화하는 중국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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