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고양이 차미, 내가 사는 나의 방에 내가 나타나게 도와줘! 나를 해결해줘!” 미로 같은 일상, 수상한 기미와 징조들 박솔뫼가 선사하는 새로운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박솔뫼가 이번에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돌아왔다. 전위적인 실험성과 탐미적인 언어와 고유의 스타일로 2009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