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학자가 펼치는 식물의 일생에 대한 가장 섬세한 이야기 “나의 하루는 영하 196도 액체질소를 보온 통에 담는 것으로 시작된다” 처음 만나는 현장 식물학자의 일이 책은 식물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세밀하고도 적극적인 식물학자의 탐구 일지다. 아주 작은 점 하나인 씨앗에서 연둣빛 싹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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