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아도 좋고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동심의 세계 동시로 건네는 ‘자그마하지만 밝고 따스한 집’과 같은 선물〈달이 된 엄마 얼굴〉 이후로 21년 만에 선보이는 이경희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고래책빵 동시집’ 열다섯 번째입니다. 마치 집을 짓듯 70여 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차곡차곡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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