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410만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만화! "다시 어른이 되는 건 아주 먼 훗날의 일이라고 생각했다."길고 긴 하루하루가 차곡차곡 쌓여, 어느새 나는 열여덟의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사고뭉치에서 듬직한 기사가 된 쌍둥이들, 토깽이에서 사랑을 할 줄 아는 남자가 된 그레시토. 다들 어릴 땐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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