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 별일 없는 게 별일인, 경력 재설정기를 지나는 중인, 전직 기자의 유쾌명랑한 오늘 에세이 생각을 적고 마음을 토닥이는 글을 쓰며 “나는 나와 사이가 좋아졌다!” 더 이상 설레지 않는 생일의 덤덤함, 권고사직 당하던 날의 씁쓸함, 다이어트 댄스를 하다 오히려 2KG 늘어난 체중, 육아의 3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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