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 라 파스타! ‘부타 라 파스타(Butta la pasta)’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 지금 집에 들어가. 밥 좀 준비해’란 의미로 쓰는 말이다. 직역하면 ‘파스타 좀 (냄비에) 던져놔’라는 뜻. 밀라노에 사는 한국 아줌마 슈라가 이탈리아 사람들의 매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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