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여행하며 나는 점점 더 엄마를 모르겠다. 이것은 다행인 일이다.” ---- 서툰 어른으로 자란 엄마와 딸의 자기회복 여행 일기솔직함이 무기인 작가 홍승희와 툭하면 술과 연애에 빠지는 엄마 정인근이 함께 쓴 에세이 《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가 봄름에서 출간된다. 이 책은 인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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