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상회 그림책 시리즈 11권. 〈단비가 데려온 고래〉는 2019년 〈의자 선인장〉으로 ‘말’에 대한 깊은 생각거리를 던졌던 신예 작가 박찬주의 두번째 그림책입니다. 이번에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비와 비에 대한 엉뚱하지만 순수하고 기발한 생각을 그렸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양면을 가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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