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하는 놈이 나라를 구해? 네가 의병이라도 하겠다는 것이냐?” 신하들은 나라를 팔고 임금은 허수아비가 되어 버린 1910년 늦여름, 열한 살 아이의 암흑 같은 운명이 꿈틀대기 시작한다!《서찰을 전하는 아이》 작가 한윤섭의 새 역사 동화, 항일 운동의 최전선, 의병의 기억을 되살리다! 따뜻한 역사적...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