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박사의 《마음 읽기》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황 박사는 이에 대해 ‘나의 진정한 마음을 아는 것’으로써 살면서 수시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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