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텔레비전 속에선 완벽 그 자체였던 이모가 좀 이상해. 벽 속으로 사라지질 않나, 신데렐라를 만나고 왔다 하질 않나……. 여기에 결정적 한 마디! “너는 사람이 아니야. 우리는 포르파르 나무에서 태어난 이야기 프로듀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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